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쥬라기 월드- 다시 공룡의 시대가 온다

2025년, 전 세계 영화팬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소식이 도착했다. 쥬라기 월드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시작.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《쥬라기 공원》으로 첫 선을 보인 이 공룡 대서사시는, 인간의 오만과 자연의 역습을 그려낸 SF 영화의 고전이자, 수많은 팬들에게 ‘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공룡’을 선물한 작품이었다.2025년 개봉 예정인 새 쥬라기 월드 영화는 단순한 후속작이 아닌,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세계관으로의 리부트를 예고하고 있다. 이 글에서는 ‘쥬라기 월드: 새로운 시작(가칭)’에 대한 기대 포인트와 의미, 그리고 공룡 영화로서의 문화적 가치까지 함께 조망해본다.❚ 쥬라기 공원, 그리고 월드 – 전설의 진화‘쥬라기 시리즈’는 크게 두 개의 시대를 거쳤다.첫 번째는 1993년부터 시작된 쥬라기..

어떤 영화 2025.07.03

한국형 보통사람 히어로- 하이파이브

2025년, 한국 영화계에 오랜만에 등장한 초능력 히어로물, 바로 강형철 감독의 신작 《하이파이브》는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과 질문을 동시에 던졌다."우리는 과연 초능력을 가졌을 때, 영웅이 되어야만 하는가?"《과속스캔들》, 《써니》, 《타짜: 신의 손》 등 대중성과 감성을 동시에 잡아온 강형철 감독의 귀환은 언제나 화제였지만, 이번에는 장르적으로도 매우 도전적인 선택을 했다. 초능력을 갖게 된 다섯 명의 평범한 사람들이 영웅이 되기보다는, 각자의 삶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중심에 둔 이 작품은 전형적인 히어로물에서 탈피해, ‘한국적 정서’와 ‘웃음과 눈물’을 섞어낸 감성 판타지물로 완성되었다.❚ 줄거리 요약 – 초능력보다 중요한 건 마음의 상처어느 날 갑자기, 다섯 명의 평범한 사람들이 기묘한 ..

어떤 영화 2025.07.03

10년의 기다림. 그들은 응답할까? <시그널2>

1. 명작의 귀환, 그리고 팬덤의 기다림2016년 tvN 드라마 ‘시그널’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전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,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들의 치열한 추적을 그렸다. 이 과정에서 김혜수(차수현 역), 조진웅(이재한 역), 이제훈(박해영 역) 등 주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와 김은희 작가의 탄탄한 각본, 그리고 ‘과거는 바뀔 수 있다’는 메시지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, 최고 시청률 15%를 기록하는 등 한국 드라마의 명작으로 자리매김했다.팬들은 시즌1의 열린 결말 이후, 시즌2를 열망하며 8~10년을 기다려왔다. 김은희 작가와 배우들의 스케줄, 제작사의 고민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 2026년 상반기 방영이 확정되면서, 드라마계와 팬덤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대에 부풀어 있다.2. 제..

신작 ott 2025.07.03